스위스의 세계적인 컴프레션 스포츠웨어 컴프레스포트(COMPRESSPORT)의 국내 유통사인 코스모앤컴퍼니(대표 김석근)가 대한민국 최고의 울트라 트레일러너 김지수 선수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트레일러닝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컴프레스포트는 2008년 스위스에서 시작된 컴프레션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의사, 연구원, 엔지니어, 트레일·마라톤·철인3종 선수들이 함께 모여 전 세계 모든 스포츠 선수들에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컴프레션 기능성 웨어를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고품질의 하드웨어와 혁신적인 컴프레션 기술을 결합해 어떤 환경속에서도 선수의 퍼포먼스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컴프레스포트의 핵심 컴프레션 테크놀로지는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갖춘 멤브레인 섬유를 사용하는 컴프레션 기술(R2V2카프슬리브)과 인체공학적 데이터를 분석해 제공되는 3D 도트(PRO RACING SOCKS 4.0)로 구성돼 있다.
컴프레스포트의 컴프레션 기술의 핵심은 치약 튜브의 남은 치약을 짜내도록 하는 것과 같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류를 개선해 혈액 순환, 근육의 산소흡수 등을 높여 선수들의 다리가 더 가볍고 신선하게 느껴지도록 근육에 연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또 컴프레스포트 제품의 양말에 적용된 3D 도트 기술의 경우에 도트 위치에 따라 땀을 흡수하며 빠른 혈액 순환을 도와 런닝시 발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 기록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김석근 코스모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국내 최고의 김지수 선수와 후원계약 통해 본격적인 컴프레스포트의 국내 트레일시장 진출을 알리게 돼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컴프레스포트의 우수한 제품력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매일경제
